감성듀오 피콕, 25일 두 번째 단독콘서트 ‘Autumn Leaves’ 개최

입력 2014-10-13 16: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한 감성 듀오 피콕이 오는 25일(토) 두번째 릴레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제목으로 매달 다른 컨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여는 피콕은 지난 9월 28일 열린 '가을 전람회'에 이어 오는 25일 두번째 릴레이 단독콘서트 'Autumn Leave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예고도 없이 마음속에 찾아온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두명의 훈남 조영일(보컬, 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피콕은 지난 8월 15일 앨범 발매 한달만에 가진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렛츠락 페스티벌'과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입담을 과시하며 공연계의 블루 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 10월 'Autumn Leaves'와 11월 '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8시,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