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잠시 후 2시부터 시작 “올 해는 꼭 보러가야지!”

입력 2014-10-15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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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뉴스화면 캡쳐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가 15일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부터 11월 3일까지 경복궁 야간개장이 진행된다.

경복궁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장 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각각 50명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방법은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외국인은 전화 예약, 선착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인터파크의 경우 일반인에 한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옥션티켓의 경우 일반인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예약은 불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 꼭 성공해야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 올 해는 보러가야지" "경복궁 야간개장 티켓팅, 데이트하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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