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벌써 8년? 아직도 닭살 커플

입력 2014-10-15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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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미키정 부부. 사진제공|케이스타일 웨딩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결혼 8주년 소감을 전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결혼 8주년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리수는 "다시 찍는 (리마인드)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며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리마인드 웨딩사진 속 하리수는 여전히 동안 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수영장, 펜션을 배경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정말 예쁘다",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하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시간 참 빠르네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더 예뻐진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미키정 부부는 결혼 8주년 기념일인 내년 5월19일까지 사계절을 테마로 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선보인다. 여름, 가을 테마 화보 1차 촬영은 지난 1일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2차 촬영은 스튜디오와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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