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미란다 커 ‘허리까지 넘어갈 듯~’

입력 2014-10-15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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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가 1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원더브라 명동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방한해 이번 시즌 광고 촬영과 홈쇼핑 방송,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4일 GS홈쇼핑의 한 속옷 브랜드의 쇼핑 호스트로 등장한 미란다 커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국내 일정을 마친 미란다 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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