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결별, 소속사 공식입장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

입력 2014-10-17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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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결별, 소속사 공식입장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민아가 손흥민과 결국 헤어졌다.

이에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걸스데이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7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현재 민아는 SBS 예능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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