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500원 지폐부터 토큰 강의까지 ‘냉동인간’

입력 2014-10-19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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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준형, 500원 지폐부터 토큰 강의까지 ‘냉동인간’

박준형이 과거 500원 지폐와 토큰 등을 말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옛날에 500원 지폐에 거북선이 있었다”며 “할머니가 자주 줬다”는 말을 했다.

배종옥 역시 “500원 짜리 동전이 나왔을 때 신기해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버스 토큰이 50원, 택시 기본 요금이 400원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셰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즌 2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 등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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