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주간 아이돌’ 전격 출연… 예능 생존법 배운다!

입력 2014-10-20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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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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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주간 아이돌’ 전격 출연… 예능 생존법 배운다!

YG의 괴물신인 위너가 MBC 에브리원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전격 출연한다.

‘주간 아이돌’ 측은 20일 오후 프로그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하 3층 태풍주의보! 이번주 수요일, 위너에게 도니코니몰이의 광풍이 휘몰아친다”라며 “금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 위너 1시간 특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의 남태현이 ‘주간 아이돌’ 2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장난기 넘치는 진행에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태현이 당하는 모습에 다른 위너 멤버들은 이를 방관하며 재밌다는 듯이 상황을 지켜봐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위너의 소속사 선배 지드래곤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도니코니’(정형돈, 데프콘)는 위너에게 ‘예능이란 이런 것’이라며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전수해줬다는 후문.

위너의 ‘주간 아이돌’ 출연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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