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30% 돌파 “주말 드라마 1인자 될까”

입력 2014-10-20 13: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면서 주말극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0일 "지난 19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는 전국 시청률 31.8%로 수직 상승 했다. 이는 전날 시청률 25.8%보다 6.0%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갈등을 불러 일으킨 강재(윤박)와 은호(서강준)의 고백을 거절하는 서울(남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대박 이제 상승세",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장보리 끝나니까 볼게 없잖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나쁘지 않아",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재밌긴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좋겠네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주말드라마 MBC `장미빛 연인들`과 SBS `모던파머`는 각각 14.6%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