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가족. 사진제공 | 써니플랜
의류 CEO로 변신한 전 투투 멤버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프리미엄 웨딩 매거진 ‘더 웨딩’에 실릴 이번 웨딩 화보는 황혜영 부부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이와 함께했다. 사진작가 김보하가 촬영을 담당했다.
이번화보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아트 디렉터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촬영 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기는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