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41)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임창정은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결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여러 지인들과 몇 팀으로 나눠 골프를 치고 식사도 했다”며 “그 중 한 일행을 두고 의심한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스타리카에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임창정은 재충전을 위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정말 아닌가봐”, “임창정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당황스러웠겠다”, “임창정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그냥 여행이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