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성호, 장모 앞 충격각서 “임신하지 않겠다”

입력 2014-10-2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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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사진 | SBS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첫 강제처가살이가 시작된다.

23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첫 강제처가살이에서 정성호는 장모와 함께 5살, 3살, 2살 아이들과 생후 1개월 된 막내까지 네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아이와의 처가살이는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정성호는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자마자 TV를 켜고 장모는 사위가 TV를 켜자 불만을 가지며 육아방법에 서로 의견 차이를 보인다.

장모가 떼를 쓰는 아이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이자 마음이 약해진 정성호는 아이를 달래며 상반된 훈육방법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정성호는 장모 앞에서 “임신을 하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각서까지 쓴다.

정성호가 강제처가살이 첫날부터 임신포기 각서를 쓴 사연은 2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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