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해시태그를 적용한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 흑발과 단아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청순미를 더한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이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류승룡 김남길 송새벽 등이 출연하는 ‘도리화가’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