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자신감 폭발…“외국가면 남자들이 줄슨다”

입력 2014-10-23 16: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송경아, 자신감 폭발…“외국가면 남자들이 줄슨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송경아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국적불명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한국 모델들이 외국에 나가면 특히 남자들이 많이 따라온다"라며 "뉴욕, 영국에 갔다가 파리를 거쳐 밀라노를 가면 항상 10명쯤은 쫓아온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녀는 "제일 심한 건 이탈리아다.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리액션도 크다"라며 "반면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며 각 나라 남자들의 특징에 대해 말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소식에 "라디오스타 송경아, 그럴 수 있지" "라디오스타 송경아, 매력적이게 생겼어" "라디오스타 송경아,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2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