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꿈꾸는 과학교실’ 개최

입력 2014-10-23 17: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최근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2회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꾸는 과학교실’은 지역사회의 아동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과학 체험 교실로, 올 해는 특히 둘코락스, 뮤코펙트 등의 브랜드를 영업·마케팅 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직원 20여명이 직접 일일 봉사단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약 40여명이 함께 한 이번 꿈꾸는 과학교실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돋우는 화학 실험 공연인 '사이언스 매직쇼'와 화학실험을 직접 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 있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만성정맥부전 증상 치료제 '안티스탁스', 종합 영양제 '파마톤' 등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꿈꾸는 과학교실'은 지난해 연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내 바자회에서 직원들의 물품 경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년 간 매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통해 혜심원을 비롯한 회현동 이웃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