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오늘보다 나은 내일 만드는 게 목표”

입력 2014-10-24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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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긱(GEEK)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열심히 계산하지만 실상은 허술한 데가 많아 옆 사람이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남자, 현실적이고 허세 없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가급적 혼자 처리하는 남자인 김지훈은 “12년 동안 쉬지 않고 활동했다.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가기보단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반듯하고 이지적인 캐릭터를 벗고 코믹하고 장난기 많은 이재화로 열연한 김지훈. 이번 화보에서는 또 다른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고,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매력에 그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김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긱(GEEK) 1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긱(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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