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g 자연산 금덩어리’… 야산에서 금덩이를?

입력 2014-10-25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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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kg 자연산 금덩어리’ 무려 2.8kg에 이르는 자연산 금덩어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견된 가운데 그 장소가 놀랍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SFC)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가을 골동품 전람회에 2.8kg 자연산 금덩어리 경매가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뷰트 카운티에서 발견됐다.

2.8kg 자연산 금덩어리에는 '뷰트 너깃(ButteNugget)'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가치가 35만달러(3억 6800만 원) 이상으로 추측된다.

이번에 발견된 금덩어리는 최근 수 십 년간 이 지역에서 발견된 자연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이다.

한편, 금덩어리의 주인은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 국유지에 있는 야산에서 금을 찾다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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