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이젠 금붕어도 ‘외모지상주의?’

입력 2014-10-26 2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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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이젠 금붕어도 ‘외모지상주의?’

중국에서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국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려 금붕어 1만 마리가 참가했다.

이번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는 판다처럼 눈이 까만 금붕어, 푸들처럼 머리가 꼬불꼬불한 금붕어 등 독특한 금붕어들이 등장해 외모를 경쟁했다.

‘미녀 금붕어’는 모양과 색깔, 유영하는 모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된다. 참가한 금붕어 중 일부는 한 마리에 1만 위안, 우리 돈으로 170만 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대단하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금붕어도 외모지상주의?”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1만 마리나?”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몸값 170만원 대단해”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별일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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