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1만여 마리 참가… ‘선발 기준은?’

입력 2014-10-27 0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1만여 마리 참가… ‘선발 기준은?’

중국에서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중국 푸저우에서는 미국 금붕어 선발대회가 열려 금붕어 1만여 마리가 참가했다.

이번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에는 푸들처럼 머리가 꼬불꼬불한 금붕어부터 판다처럼 눈이 까만 금붕어까지 특이한 금붕어들이 총출동해 외모 대결을 펼쳤다.

‘미녀 금붕어’는 모양과 색깔, 유영하는 모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된다. 참가한 금붕어 가운데 일부는 한 마리에 1만 위안(약 170만 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믿기지 않는다”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금붕어도 외모지상주의야” “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양이 엄청 나네”“중국 미녀 금붕어 선발대회, 별일이 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