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그리고 어디?"

입력 2014-10-27 09: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가 세계 3대 폭포로 선정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선정된 이과수 폭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는 남미 최고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이며,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있다.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예상했던 대로다", "세계 3대 폭포, 한 곳도 못가봤구나", "세계 3대 폭포, 죽기전에 가봐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