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이유리, 이통사 광고 통해 부부로 재회…김지영 딸로 등장

입력 2014-10-27 14: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혁-이유리, 이통사 광고 통해 부부로 재회…김지영 딸로 등장

배우 성혁과 이유리가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성혁과 이유리는 최근 한 이동통신사 광고모델로 발탁돼 지난 23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에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두 사람의 친딸 비단이로 열연한 김지영도 함께 출연했다.

세 사람은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광고 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왔다! 장보리’ 종영 후 성혁과 이유리가 줄곧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보고 싶다곤 했었다. 그런데 광고를 통해 기회가 찾아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앙숙 케미’만 선보였던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이번 광고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한 광고는 오는 11월 중 온에어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