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자연의 경이로움…웅장함에 감탄만

입력 2014-10-27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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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BS 방송화면 캡처

세계 3대 폭포, 자연의 경이로움…웅장함에 감탄만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세계 3대 폭포는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린다.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밤에는 레이저 불빛을 쏴 더욱 아름다운 야경 감상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로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한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세계 3대 폭포, 정말 경이롭다" "세계 3대 폭포, 꼭 죽기전에 가봐야지" "세계3대 폭포, 버킷리스트에 넣을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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