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 시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일까지?’

입력 2014-10-27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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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 시계,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일까지?’

방송인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형돈과 함께 전편에 이어 짝을 지어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운전 중에 포착된 유재석의 ‘커피콩 시계’였다.

커피콩 시계는 제품을 구입할 경우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게 된다.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 원)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국내 오프라인 매장까지 존재한다.

현재 유재석의 커피콩시계 착용 효과로 해당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려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예쁘네”, “유재석 커피콩시계, 나도 사야지”, “유재석 커피콩시계, 좋은 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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