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시계를 사면 자동으로 후원까지…“나도 사야겠다”

입력 2014-10-28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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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시계를 사면 자동으로 후원까지…“나도 사야겠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유재석 커피콩시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지숙의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비긴 어게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유재석이 찬 '커피콩 시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유재석이 착용한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 시계'라고 불린다.

레인보우 지숙 역시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사랑 담긴 커피콩 시계'라는 제목으로 KBS '연예가중계' 식구들에게 '커피콩시계'를 선물한 포스팅을 게재한 바 있다. 지숙은 '연예가중계' 출연진에게 시계를 선물, 시계 인증샷을 찍어 개념돌임을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지숙도 착용 나도 사야지", "유재석 커피콩시계 역시 유느", "유재석 커피콩시계 유재석 지숙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피콩시계'를 구입하면 금액의 30%가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쓰인다. '커피콩시계'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4만원)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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