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클라라…선정 이유는?

입력 2014-10-29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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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NYLON)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클라라…선정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방송인 클라라가 2위를 기록했다.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는 지난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차지했으며 2위로 클라라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에 이어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요한슨이었다.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남아공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순이었다.

매거진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국위선양했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잘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등 아쉽다 다음엔 1등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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