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선정…볼륨감은 1등

입력 2014-10-2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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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NYLON)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2위 선정…시선 가는 볼륨감 ‘대박’

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가운데 그의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28일(한국시각)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그 결과 미국 배우 겸 모델 파니아 마리 커린지가 1위를, 클라라가 2위를 차지했다.

앞서 클라라는 화보와 방송 등을 통해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속옷 화보 속 클라라는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된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드 측은 클라라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아름다워 대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어제부터 종일 화제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주관적으로 1위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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