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월드 라이브 카빙 뷔페’ 선봬

입력 2014-10-3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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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플레이트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월드 라이브 카빙 뷔페’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미디엄 혹은 미디엄 레어로 구운 영국의 비프 웰링턴, 미국 추수감사절의 전통 요리 칠면조 구이, 터키의 치킨 케밥, 일본의 데판야끼 스타일로 조리한 해산물과 채소 철판구이 등 스톤플레이트의 수석 쉐프가 즉석에서 서빙하는 세계 각국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뷔페 가격은 평일 저녁 5만9900원, 주말 저녁 6만4900원, 아동은 동일하게 3만7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주중 및 일요일 저녁에 방문하는 단체고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10명이상 단체 방문 시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명 이상 방문 시 1명은 무료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문의: 02-2186-6885,6886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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