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PD “이휘재-박미선 마지막 녹화…평소처럼 유쾌한 진행”

입력 2014-10-30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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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토요일 심야시간대를 지켜오던 개그맨 이휘재, 개그우먼 박미선의 '세바퀴' 마지막 녹화가 마무리 됐다.

30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의 진행으로 MBC '세바퀴' 녹화가 진행됐다.


'세바퀴' 연출은 맡은 이지현 PD는 동아닷컴에 "이휘재, 박미선이 마지막 녹화에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에게 끝인사도 전했지만 '세바퀴'답게 눈물없이 순조롭게 마무리를 지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는 최근 이휘재와 박미선의 '세바퀴' 하차 소식을 알리고 신동엽, 이유리 등을 새 MC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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