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새신랑 된다 오는 12월 화촉 밝혀…예비신부는 누구?

입력 2014-10-30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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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신정환 결혼'

방송인 신정환이 12월 결혼 소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 매체는 30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여성으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신정환 결혼, 축하합니다" "신정환 결혼, 결혼도 거짓말은 아니겠지" "신정환 결혼, 행복하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같은 해 6월부터 복역, 12월 특사로 가석방됐으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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