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민낯+귀요미 셀카 “귀여운 척 아닌데…입 가만히 있기 힘들어”

입력 2014-11-0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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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강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귀여운 척하려는 건 아닌데 셀카 찍을 땐 입을 가만히 있기가 힘들어. 아마 마음에 안 드나 봐요. 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 변신 중에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맨얼굴에 여전한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최강희는 최근 이윤정 PD의 신작 ‘하트 투 하트’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이 성사될 경우 최강희는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이후 2년여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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