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쳐
미녀의 탄생의 배우 왕지혜가 런닝맨서 이광수 과거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광수와 왕지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광수는 ‘당연하지’ 게임 도중 왕지혜에게 “연예인 사귄 적 있지?”라고 공격을 했고 왕지혜는 “당연하지”라고 답한 뒤 폭탄 질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녀의 탄생 왕지혜는 이광수에게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된 사람이 있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광수는 "작품 속에 동생이 많지 않다"고 소리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왕지혜, 왕지혜 뭔가 비호감”, “런닝맨 왕지혜, 광수 대세 멋져”, “런닝맨 왕지혜, 이광수 둘이 사이 좋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혜가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