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모태솔로 고백…1993년생 이상 환호 물결

입력 2014-11-04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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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방송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방송캡처

‘힐링캠프’ 손연재, 모태솔로 고백…1993년생 이상 환호 물결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나는 모태솔로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하는 등 소위 ‘썸’ 같은 것은 있었다. 그러나 내가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에 가면 멋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는데 현실은 그저 동기와 선배, 후배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위에서도 ‘당연히 연애는 금지 아니냐’라는 반응”이라며 “부모님 역시 겉으로는 쿨하게 허락하는 것 같지만 눈빛은 다르다”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친구보다 연상이 좋다. 의지하고 싶은 듬직한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우와” “힐링캠프 손연재, 모솔이구나” “힐링캠프 손연재,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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