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모인 ‘뉴 논스톱’ 김영준 조인성 등 “故 정다빈, 김정화…”

입력 2014-11-04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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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뉴 논스톱’ 정태우 김영준 정태우 양동근 장나라

2002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의 연기자들이 모였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에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며 사진을 올렷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 논스톱’ 멤버들이 모여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12년 전만큼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뉴 논스톱 김영준 오랜만이야. 김정화 보고싶다", "김영준 영화에서 봤어요, 김정화 씨 잘 지내고 있겠죠?", "뉴 논스톱 김영준 등 다들 스타됐네", "뉴 논스톱 김영준 똑같다, 김정화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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