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뭉친 ‘뉴논스톱’…반갑다! 김영준, 아쉽다! 정다빈 김정화

입력 2014-11-04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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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논스톱' 출연 배우들이 12년만에 동창회를 가졌다.

4일 연기자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논스톱’ 멤버들이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는 12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색함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쳐흐른다.

누리꾼들은 "뉴논스톱 김영준 박경림 양동근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 반갑다", "뉴논스톱 김정화는 미국에 있구나", "뉴논스톱 김정화는 지금 뭐하지", "뉴논스톱 정다빈 안타깝다", "뉴논스톱 시절 정다빈 정말 예뻤는데" , "정다빈 김정화 공백이 크게 느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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