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폭풍성장’ 갈소원과의 훈훈 투샷… “벌써 훌쩍 자랐네”

입력 2014-11-04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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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폭풍성장’ 갈소원과의 훈훈 투샷… “벌써 훌쩍 자랐네”

배우 김소현이 아역배우 갈소원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너무 오랜만인 소원이와. 몇 년 만에 벌써 훌쩍 자랐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과 갈소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같은 아역스타인 김소현이 어느새 훌쩍 자란 갈소원을 보며 “벌써 훌쩍 자랐구나”라고 감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각각 어린 정이현 역과 홍해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종영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리셋’에서 1인 2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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