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32)의 폭풍 '먹방'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한채아는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식당을 발견했다. 한채아는 2000원짜리 칼국수 가게를 발견해 기뻐했다.
한채아, 리지, 김영희는 2000원짜리 칼국수 한 그릇과 2500원짜리 콩나물 비빔밥 두 그릇을 주문했다. 한채아는 이윽고 등장한 콩나물 비빔밥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등 차도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양이 정말 많다"며 음식을 보며 놀랐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치우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 폭풍 먹방에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잘 먹으니 더 예뻐 보인다" "한채아 폭풍 먹방, 식신 등극?" "한채아 폭풍 먹방, 나도 먹고싶어" "한채아 폭풍 먹방, 나도 잘 먹을 수 있다" "한채아 폭풍 먹방,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