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식사 자리에 노홍철 없었다”

입력 2014-11-10 17: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소속사 해명

모델 장윤주 측이 노홍철의 음주운전과 관련한 음모론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은 9일 오후 동아닷컴에 “7일 장윤주의 생일파티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진 것은 맞다”며 “장윤주에게 확인한 결과 생일파티에 노홍철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지인들까지 오해를 받을까 염려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8일 오전 0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철은 공식 사과와 함께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하여간 상상력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아니라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이 더 미안할 듯"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잊지못할 생일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