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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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장도연이 사주를 보던 중 예상치 못한 말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무속인을 찾아 점사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인생 첫 신점 상담에 나서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속인은 그의 사주를 보자마자 “강한 사람이다. 옛날로 치면 암행어사 같은 기운”이라며 남다른 성향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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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변 인복은 좋지만 남자 덕은 없다”는 말이 나오자 현장은 웃음이 터졌고, 장도연 역시 멋쩍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발언은 분위기를 바꿨다. 무속인은 “참 못 배운 사람이다. 환경이 받쳐줬으면 더 일찍 성공했을 것”이라며 공부를 권했다. 또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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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장도연은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못 배웠다는 말이 부모님께 상처가 될까 걱정된다”며 “대학을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그 부분을 건드려서 울컥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동거 첫날 에피소드와 함께 각종 해프닝도 이어졌다. ‘구기동 프렌즈’는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