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염경엽 감독 “손승락 잘 던져줬다…후회는 없다”

입력 2014-11-1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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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스포츠동아DB

굉장히 아쉬운 경기지만 선수들 최선을 다했다. 삼성이 경기 후반 찬스가 굉장히 많았는데 계속 못 살려서 마지막까지 막아줬으면 했는데 아쉽게 끝났다. 그래도 손승락 선수가 잘 던져줬다. 후회는 없다. 중심타선이 부진하지만 한국시리즈는 투수들의 집중력이 높기 때문에 장타가 나오기 쉽지 않다. 그러나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오늘(10일)은 밴덴헐크가 워낙 좋은 투구를 해줬기 때문이라고 본다. 내일(11일)부터 잘 칠거라고 믿고 잘 할 거라고 믿는다. 내일 선발투수는 오재영 선수며 이제 마지막 2경기니까 최선을 다해 연승을 하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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