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40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외모

입력 2014-11-11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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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아들’. 사진출처|방송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심혜진과의 열애설이 났던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상은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허락을 받아야 했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말했다.

윤상은 이어 “당시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혹시 인연이 아닐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고 그 시간이 무려 1년이나 갔다”며 “이에 화가 난 아내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로부터 1년 뒤 ‘유학 같이 가자’는 말로 프로포즈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혜진은 지난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앨범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은 뒤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심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영상편지로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라는 말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대박”, “윤상 아내 심혜진, 초절정 동안이구나”, “윤상 아내 심혜진, 예쁜 아내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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