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빗속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BS 신작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진은 12일 남녀 주인공 이종석과 박신혜가 빗속에서 라바콘(차량 통제용 구조물)을 뒤집어 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되는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라바콘을 하나씩 머리에 쓰고는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신혜, 궁금하네”, “이종석 박신혜, 재미있겠어”, “이종석 박신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