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주영으로 결정됐다.
13일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Who is next'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한 씨스타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새로운 비밀병기 주영입니다. 스타쉽엑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효린×주영 오는 20일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주영은 야릇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차도남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주영은 이미 린, 도끼,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으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주영은 최근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효린 소속사는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주영이 그동안 숨겨온 섹시함을 맘껏 발산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