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연극 ‘리타’ 황재헌, 공효진-강혜장 새로운 리타 등장

입력 2014-11-1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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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표 여배우 공효진과 강혜정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출가 황재헌(왼쪽)이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연극 '리타(Educating Rita)'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극 '리타'는 윌리 러셀의 작품으로 영국의 가장 권위있는 로열 세익스피어 극단에 의해 초연됐다. 초연 이후 현재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적으로 현대 명작으로서의 가치를 입증받고 있다.

한편, 리타는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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