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요염한 고양이 애교에…신동엽 “보기 좋네요”

입력 2014-11-18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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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아'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AOA 초아 고양이 애교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고양이 애교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요즘 고민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번에 신곡준비를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그래서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어려워서 고민이다"고 답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봐줄테니 잠깐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고 초아는 요염한 자태로 '고양이 애교'를 선보였다.

초아의 고양이 애교를 본 MC 신동엽은 "고양이와 비슷한 건 잘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도 나서서 고양이 흉내를 내려하자, MC 정찬우는 "호랑이를 보여주려고 하는 거냐"고 말했고 신동엽은 아예 눈을 가려버려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안녕하세요 초아, aoa 이번앨범 대박나길" "안녕하세요 초아, 매력적이야" "안녕하세요 초아, 진짜 반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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