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데프콘이 김광규가 레이에게 사심이 있음을 폭로했다.
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전주로 첫 여행을 떠난 MBC ‘헬로! 이방인’의 이방인들은 ‘전주의 맛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받고 전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맛집 투어에 나섰다.
김광규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데프콘이 전주 출신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데프콘에게 도움을 받기위해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데프콘은 김광규와 통화를 하던 도중 ‘헬로 이방인’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레이와 잘 되가고 있냐”고 대뜸 물어봐 김광규를 당황케 했다.
당황한 김광규는 “무슨 소리냐!”며 강한 부정을 표했지만, 데프콘은 “지난번에 형이 나에게 이야기했잖아!”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데프콘이 공개한 김광규-레이의 스캔들 전말은 20일 밤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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