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장예원 극찬 “화장실에서 마주쳐…” 소름 돋는 발언

입력 2014-11-19 17: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효리 장예원 극찬 “화장실에서 마주쳐…” 소름 돋는 발언

가수 이효리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마지막회에서 “장예원과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예쁘더라. 무슨 아이돌 같았다”고 평했다.

이어 김구라는 장예원에 대해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고 김구라의 말에 동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소름 돋네” “이효리 장예원 극찬, 인정했구나” “이효리 장예원 극찬, 와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인 2012년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