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전북, 이동국·김남일 등 고3 수험생 팬들과 만나 外

입력 2014-11-20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동국. 스포츠동아DB

전북, 이동국·김남일 등 고3 수험생 팬들과 만나

전북현대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우승 확정 이후 지역 축구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강희 감독을 비롯한 이동국, 김남일, 이승기, 레오나르도 등 선수단은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일정으로 전주 호남제일고교를 찾아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최 감독은 18일 익산 흥왕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두현,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MVP 선정

수원삼성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린 김두현(32)이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했다. 김두현은 16일 제주전에서 1-0 결승골을 뽑았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최종 라운드 MVP로 강원FC 최진호(25)가 뽑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