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결혼…예비 신부 미모 보니 ‘헉!’

입력 2014-11-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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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최정 결혼'

SK 와이번스 최정의 피앙세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가 화제다.

한 매체는 19일 '최정과 나윤희가 다음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SK 와이번스 관계자 역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최정은 현재 프로야구 선수 중 최고의 3루수로 손꼽히고 있다. 최정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취득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시즌 타율 0.305에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나윤희 기상캐스터,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최정이 너무 아깝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신혼여행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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