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섹시 이미지 때문에 우울증, 양악수술까지”

입력 2014-11-2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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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섹시 이미지 때문에 우울증, 양악수술까지”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활동 중단 이후 1년 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라리사는 “성인연극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한 섹시함만을 부각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활동기간 내내 부담감을 느끼며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며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어 양악수술까지 감행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현재 라리사는 내년 개막을 준비하는 새로운 연극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장르연극인데, 연극보다 나에게 포커스가 맞춰질까 두렵지만 또 도전할 거예요”

이어 “힘든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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