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셀카 4종세트… 새침하거나 깜찍하거나

입력 2014-11-2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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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feelin' like a pink princess this morning. see you s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포즈부터 새침한 표정까지 다양하다.

현재 소녀시대는 팬미팅 일정차 중국 난징에 머물고 있으며, 연말과 내년 초에는 일본과 중국 콘서트 등을 앞두고 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한다.

이어 내년 1월 4일 중국 광저우에서 데뷔 7주년 만에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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