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사진. 그냥 웃으면 좋잖아요. 내일부터 전국 여러분 기습 공격합니다!”라며 “나에게도 맷돌 드립커피가 절실하다. 아직 잡지 못 봤는데 미공개컷 하나 방출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진행한 미공개 화보 컷으로, 사진 속 보아는 쇄골을 살짝 드러낸 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보아는 개봉 예정인 영화 ‘빅매치’를 통해 영화배우로 변신한다. 그는 앞서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뭘 해도 새로워 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오랜만에 ‘신인’ 입장이어서 긴장도 됐지만, 너무 좋았다. 이게 바로 신인이 받는 사랑이구나, 실감한 현장이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빅매치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아 인스타그램